길음에서 한시간 거리에 위치해서 접근성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이들 먹을 옛날 불고기 정식이 먼저 나왔습니다. 1인분치고 많아보이는 느낌이 나네요.
호박죽은 달달하니 맛있네요. 죽으로 뱃속을 먼저 달래줍니다.
양배추 동치미 은근 맛이 좋습니다. 첨엔 동치미인지 몰랐음.
감자떡
사과가 곁들어진 샐러드.
두부김치 +불고기
너도나도아내도 좋아했던 가지튀김
도토리묵 대신 나온 잡채
메밀전? 이었나 찍어먹을게 없긴 했지만 바삭하게 잘 부쳐주셨음
된장찌개에 각종나물을 넣어서 보리밥과 비벼먹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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