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어먹게도 월요일이네 라며 출근길의 교통지옥을 빠져나오면 이상하게도 퇴근길의 교통지옥이 자연스레 떠오르는건 우스운일이다. 

상사의 히스테리와 아직 가득 쌓여있는 일을 볼때면 그냥 다 놓고 뛰쳐나가고 싶지만 그럴때마다 내 엉덩이를 붙잡는건 기분푼답시고 사제꼈던 물건들의 남은 할부금이다.


일이 많으면 잠깐 내일의 나에게 미안해 하며 퇴근을 하자

어짜피 오늘의 내가 없으면 내일의 나도 없을거니까 이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내일의 나에게 .

미안. 힘들어서 오늘은 일찍 갔으니 2배로 일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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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그래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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