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 품에선 향기가 난다.

된장냄새는
아이들 주려고 된장국을 끓이던 향기겠지

샤프란 냄새는
홀로 세탁기를 돌려가며 더러운 옷을 빨던 향기겠지

커피 냄새는
늦은저녁 나를 기다리며 졸린눈 비비며 마시던 향기겠지

문득 더 너의 품이 고프다
너에겐 사람의 향기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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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그래도널

이것 저것 다합니다. 정신머리없는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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