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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의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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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래도널 2018. 6. 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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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 [인터넷의 이런 저런 글/정보] - 코르셋의 기원 그리고 편견에 정보를 찾으면서 탈코르셋 인증이 있다는걸 보았다.


대표적인게 화장품 부시기



머리를 자르고



화장을 지운다....




그러고는 자신은 탈코르셋을 했다고/페미니스트라고/개념녀라고 하고 있다.

(그저 조회수 늘리기 위한 것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 아무리 봐도 명분이 없다.)



게다가 간과하고 있는 사실이 화자이란건 고대 부터 피부 미용의 한 방법이었고 생존을 위한 방법 중 하나였다는 것이다.


고대부터현대까지 화장품의 역사 한눈에 알아보기 - 굿가이 티스토리


화장을 지우고 화장품을 버리는게 뭔가 대단하다는 것처럼 이야기 하지만 그저 자신의 자산을 버린 것 뿐 사진만 찍고 다시 사면 되는 SNS 세상 아니던가?

(24시간 옆에서 감시할게 아니라면)


짧은 머리? 곧 여름이 올테니 시원하고 좋겠네...

그런데 머리를 기르라고 남자가 강요한것도 아닌데 실제로 짧은머리 좋아하는 사람 웨이브좋아하는 사람 다 다른데 단지 긴머리를 잘라야 되는 거야 라고 하면 그 또한 하나의 프레임을 씌워서 선동하려는 것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든다.


얼마나 피해의식에 쩔어 있어야 저런 행동들을 할까...


당당해지는 것은 좋다.

근데 그 당당함이 뒤틀린 당당함이라면 당위성을 잃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봐야지


그 힘들게 미니스커트 입을 수 있게 해놨더니(어머니 세대에서) 그건 여성에 대한 억압이라고 하고(실제로 긴치마만 입게하고 쪽머리만 하던 때가 더 억압이 심하던 때였다. 왜 그때로 돌아가려 하는가?)


두발자유화를 외치던 분들이 두발을 억제하자고 외치는 꼴은 아이러니하지 않은가?


자르라면 자유를 달라고하고 맘대로 기르라고 했더니 억압이라고 하고 


그냥 관심받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까 멋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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